매일신문

새마을·무궁화호에도 수유실 생긴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새마을·무궁화호에도 수유실 생긴다

코레일은 새마을·무궁화호에도 수유실을 만들어 23일부터 기존 KTX를 포함한 모든 여객열차에 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한 수유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KTX 등 새로 제작된 차량에는 수유실이 있지만, 새마을·무궁화호는 차량의 구조적 어려움으로 설치하지 못했다.

코레일은 총 136량의 새마을·무궁화호 카페 객차를 리모델링해 수유실을 만들었다.

김복환 코레일 여객본부장은 "엄마와 아기가 편안하고 즐겁게 철도여행을 할 수 있도록 새마을·무궁화호에도 수유실을 설치했다"며 "이를 계기로 더 만족한 철도여행이 되도록 각종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