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시상식서 꽈당 "귀여운 해프닝!"
가수 아이유가 지난 24일 열린 '2011 멜론뮤직어워드'에서 '꽈당 굴욕'을 당해 화제다.
아이유는 이 날 '좋은날'로 베스트송 수상자를 수상하게 돼 무대로 올라가던 순간 균형을 잃고 옆으로 넘어졌다.
쑥스러운듯 미소 짓던 아이유는 아무 일도 없었던 듯 흐트러짐 없이 팬들과 관계자들에 일일이 고마움을 전하는 수상소감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었다. 하지만 무대를 내려갈 때는 매니저의 부축을 받아서 내려갔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이유 엄청 당황했겠다! 그래도 큰 상받아서 축하해요!", "다치지 않았겠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