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 타고 김장담그기 체험하세요.
경상북도는 12월 2일 녹색관광 테마열차로 인기를 얻고 있는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타고 전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간이역으로 지정된 군위군 화본역 광장에서 "김장담그기체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 이번 "김장체험열차"는 경상북도와 삼국유사화본마을운영위원회(위원장 윤진기)와 공동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구, 안동 등 주민 200여명이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를 타고 화본역에 도착해 화본마을에서 재배한 친환경 배추와 재료를 이용하여 직접 김치를 담그고 떡메치기 체험을 통해 맛있는 인절미를 맛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김장철에 빠질 수 없는 돼지고기 보쌈까지 마을주민들이 직접 준비하여 참가자들에게 제공된다.
○ 이날 김장체험 행사 참가자들은 기차타고 김장체험과 연계하여 1960, 70년대의 생활상을 재현해 놓은 "엄마, 아빠 어렸을 적에"라는 추억의 박물관 관람, 화본마을 삼국유사벽화도 관람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누리게 된다.
○ 최근 젊은 주부들은 시댁이나 친정에서 김치를 가져다 먹기 때문에 김치 담그는 법을 잘 모르는데 이번 김장체험을 기회로 김치 담그는법도 배우고 시골의 맛과 정을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하루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 경상북도 김충섭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안동 간고등어 체험열차", "크리스마스 성탄열차", "해맞이 열차" 등 연말연시를 맞아 다양한 테마상품들이 준비되어 있으며, 앞으로 지역의 문화단체, 지자체 등과 연계한 상품개발로 지역관광활성화와 주민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해 나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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