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특 하차 소감 "다시 돌아올게요!"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특 하차 소감 "다시 돌아올게요!"

슈퍼주니어의 이특이 라디오 하차 소감을 전했다.

5일 이특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하차에 대한 솔직한 자신의 심경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특은 "5년 3개월의 추억. 1932일간의 키스. 슈키라 행복했습니다. 군대 가기전 마지막 날까지 하는게 내 목표였는데 생각보다 조금은 이른 이별이었네요"라며 "지켜줘서 고마웠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하차 소감을 밝혔다.

또 "슈키라를 거쳐간 23명의 PD님과 작가분. 그리고 내 짝 내동생 은혁이 수많은 게스트들 그리고 우리가 DJ자리를 지킬 수 있게 슈키라를 지켜준 우리 슈키라 가족들 모두 감사합니다 더 큰 사람되서 다시 돌아올게요"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뭔가 뭉클하다!", "정말 아이돌이 이렇게 라디오 꾸준히 하기도 참 힘든데 수고했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2006년 8월부터 5년 3개월 동안 DJ를 맡았던 이특과 은혁은 지난 4일 방송을 끝으로 KBS 쿨FM(89.1MHz)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이하 슈키라) DJ 자리에서 하차했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