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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특허 '굳지 않은 떡' 공장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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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쌀 年3천t 소비·고용창출 기대감

울진군이
울진군이 '굳지 않는 떡'을 개발한 ㈜아셀 떡 공장의 지역 유치를 환영하고 있다. 울진군 제공

울진군은 최근 농촌진흥청의 특허기술로 생산하는 '굳지 않는 떡 공장'을 유치하고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

울진군은 ㈜아셀 떡, (재)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 등과 손잡고 원남면 갈면리 일대에 쌀가공 제조공장을 내년 5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2013년까지 30억원을 추가로 투자해 70여 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연간 3천t의 지역 쌀도 소비할 방침이다.

울진군 관계자는 "㈜아셀 떡은 경기도 포천에 설립한 제1공장을 통해 안정적인 떡공급 체계를 마련한 것은 물론이고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서울 광진구에 떡카페도 마련했다"며"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한 튼실한 기업이 울진에서 사업을 잘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굳지 않는 떡'은 냉동'냉장 보관 후에도 실온에만 두면 저절로 말랑말랑하게 변하는 제품으로, 아셀 떡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기술이전을 받아 실용화에 성공했다.

이 제품은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의 상품 공동연구개발과 ㈜울진농수산물유통농업회사의 원재료 공급 및 제품판매를 통해 전국의 식탁을 찾아가게 된다.

아셀 떡 관계자는 "쌀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라인을 별도로 구축하고 있다"며"울진군의 공장을 활성화시켜 쌀 소비촉진과 고용창출 등을 돕겠다"고 말했다.

울진'박승혁기자 psh@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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