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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하게 이용하는 '서천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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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하게 이용하는 '서천둔치'

경주시가 서천둔치에 장애인 및 노약자들이 편리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몸이 불편한 사람들과 노약자 및 어린이, 유모차와 함계 서천둔치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편리하게 서천둔치 산책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경사로를 설치했다. 사업비 2억 4천만원으로 장군교 및 경주청년회의소 서편 화랑로 삼거리에서 서천둔치로 내려갈 수 있는 경사로 2개소를 지난 11월 말 추가 설치했다.

시설 규모는 장군로 주변에 길이 78m(폭 1.5m), 화랑로삼거리 주변에 길이 75m(폭 1.9m)로서 경주시장애인협회와 사전답사를 거쳐 위치선정 및 시설규모를 결정하여 사업을 추진하였다.

한편 경주시는 기존에 설치된 북천둔치 경사로 2개소를 비롯하여 지속적으로 편의시설을 설치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주시 관계자는 "장애인을 위한 전시형 시설이 아닌 장애인과 노약자, 유모차, 임산부, 어린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며, 서천둔치 산책로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보행환경을 개선하였고,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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