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이 급했던 만화가'의 만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마감이 급했던 만화가라는 제목으로 만화책 내용이 담긴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는 일본의 한 만화작가가 그린 것으로 알려졌다.
6컷의 이미지에는 똑같은 표정의 여성이 등장하는데 얼굴 크기와 대사 내용만 다를 뿐이다. 분명히 다른 상황이지만 여성의 표정은 그대로인 채 머리의 위치와 크기만 다르다.
'마감이 급했던 만화가'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정한 복사 붙여놓기의 달인" , "마감의 고뇌가 느껴진다" , "어떤 심오한 의도가 있지 않을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마감이 급했던 만화가' 게시물은 지난 1월에 이미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된 것으로 최근 다시 이슈가 됐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대통령실 "국민추천제, 7만4천건 접수"…장·차관 추천 오늘 마감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