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종국 과거 사진, 하하-이광수 "목숨을 무릎쓰고" 공개

가수 하하와 탤런트 이광수가 김종국의 과거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15일 이광수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형의 앳지있는 새끼손가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노란색으로 머리를 물들인 김종국이 마이크를 잡으면서 새끼손가락을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곧이어 이를 본 하하는 "넌 죽었다. 이제"라며 염려했고 하루가 지난 16일 "광수야 널 살려주마. 광수 사랑해! 무조건 함께하자! 살떨려"라는 글과 함께 김종국의 또다른 과거사진을 공개했다.

하하가 공개한 사진은 흰 반팔 티셔츠에 하늘색 조끼를 레이어드하고 베이지색 털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한 오래전 김종국의 모습이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종국 대박", "하하야, 그건 광수를 살리는게 아니라 둘이 같이 죽는거야", " 김종국 옛날엔 나름 풋풋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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