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전산망 오류로 승객 불편
17일 오전 6시 20분께 인천공항과 김포공항 국제선의 아시아나항공 전산망에 오류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시아나항공 발권 카운터 대부분에서 전산 서비스가 중단돼 일부 카운터에 손님이 몰리는 등 수속이 크게 지연됐다.
전산망은 1시간 20분여 만인 오전 7시 40분께 복구됐다.
아시아나항공 측은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현재 서비스가 정상화됐으며 정확한 오류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