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설리 교복, 꾸밈없는 모습과 '친근 하지 않는 얼굴 크기'

걸그룹 f(x)의 설리 교복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학교 간 설리 교복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설리의 교복 입은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노란색 교복을 입고 긴 머리를 늘어뜨린 꾸밈 없는 모습으로 칠판 앞에서 선생님과 마주보며 이야기를 하고 있다.

사진을 게시한 누리꾼은 "자다가 막 온 것 같은 살짝 부은 눈이 친근하다"며 "하지만 얼굴 크기는 친근하지 않다"고 덧붙여 설리의 작은 머리 크기를 인정했다.

설리의 교복 직찍을 본 누리꾼들은 "노란색 교복 특이하다", "비현실적인 미모", "교복입으니 제 나이때로 보이네", "멀리서도 눈에 확 띄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리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연말 아이돌 특집에 출연해 오는 25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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