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병원은 최근 서울역 프레지던트홀에서 열린 '제7회 전국응급의료전진대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한 해 4만여 명에 이르는 응급환자를 치료하고 있는 안동병원은 올해 보건복지부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전국 463개 응급의료기관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강보영 이사장은 "응급환자의 생존율과 장애율을 선진국 수준으로 낮추기 위해 1998년부터 응급실에 24시간 전문의 진료 시스템을 구축했고 2000년에 경북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받는 등 지속적으로 투자를 확충했다"고 밝혔다.
안동'엄재진기자 2000ji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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