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편의점 사업에 진출한다.
홈플러스는 편의점 사업을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제출해 승인받았다고 2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365플러스 편의점', '홈플러스 365 편의점', '365홈플러스 편의점' 등의 이름을 사용하겠다고 공개했으며 이들 서비스표를 출원했다.
홈플러스는 이미 기업형 슈퍼마켓(SSM)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로 가맹 사업을 벌이고 있다. 이 부문에서 지난해 가맹점 평균 매출액은 17억3천여만원(상한 41억4천만원,하한 569만원)으로 추정되고 있다.
홈플러스 편의점 사업 진출로 관련 중소상공인과의 마찰이 예상되고 있다.
임상준기자 new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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