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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환 성탄절 가석방, 이유는 "모범적인 수감 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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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해외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아 복역 중이던 방송인 신정환씨(37)가 오는 23일 성탄절을 기념해 가석방 된다.

법무부는 올해 성탄절을 맞아 신씨를 포함한 모범수형사 762명을 오는 23일 오전10시에 가석방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가석방 대상은 재범의 우려가 없다고 인정되는 형기 10년 이상의 장기수 49명과 환자 및 70살 이상 고령자 40명, 모범수형자 665명이다. 이 가운데 신정환도 명단에 이름을 올려 형기를 1달여 남기고 풀려나게 됐다.

법무부 관계자는 신정환의 가석방과 관련해 "신정환의 수감 기간이 한 달 밖에 남지 않았고, 모범적으로 생활해 재범의 우려가 없다고 판단해 가석방 대상에 포함했다"고 전했다.

한편 신정환의 가석방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정환이 모범수 였다니", "공인으로써 큰 범죄를 저질렀는데 가석방은 너무한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신정환은 지난 8월 필리핀 세부에서 상습도박을 한 혐의로 기소되어 징역 8개월형을 선고받은 바 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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