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코레일 인력 年 6천명 영주서 교육 받는다

인재개발원 분원 7년만에 부활

코레일 인재개발원 영주분원이 조직개편으로 문을 닫은 지 7년 만에 다시 문을 열었다.(사진)

인재개발원 영주분원은 과거 철도청 당시 영주지방철도청 영주분원으로 운영돼오다 2005년 1월 철도청이 철도공사로 조직개편되면서 사라졌다.

그러나 최근 코레일 경북본부(본부장 박복규)는 본부 내에 영주 분원(분원장 등 7명) 사무실을 개소하고 앞으로 경북본부, 강원본부, 충북본부 등 3개 본부를 대상으로 연간 49개 과정에 걸쳐 101회 운영하기로 했다. 교육대상은 6천160명이다.

영주분원은 철도기관사 양성을 위한 전기기능모의운전연습기(FTS'Full Type Simulator) 1대, 컴퓨터교육지원시스템(CAI'Computer Assisted Instructor) 35대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 1년간 수료생 262명 가운데 224명이 제1종 전기기관차 운전면허 자격을 취득하는 성과를 올리기도 했다.

박복규 경북본부장은 "현장 인력의 기술 직무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철도청 시절의 옛 영화를 다시 되찾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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