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는 지난해 신생아 수가 803명으로 2010년 790명에 비해 13명 증가해 2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2007년 이후 출생아 수가 감소하던 것이 2011년 첫 800명대로 진입했다.
이에 따라 지역 인구증가의 꿈도 커지고 있다. 1975년 17만5천444명을 정점으로 계속 줄던 인구가 2010년 5월부터 증가 추세로 돌아선 뒤 지속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시 인구는 지난해 12월 말 11만4천148명으로 2010년 12월보다 222명 증가했다. 이는 2010년 617명 증가에 이어 2년 연속 인구가 증가한 것이다.
이 같은 성과는 영주시의 다양한 출산정책 추진과 인구 증가를 위한 귀농정책, 송리원댐 등 국책사업 시행에 따른 기대심리, 다문화가족의 출생, 유관기관 직원 주소전입 등으로 분석되고 있다.
김주영 영주시장은 "수십 년 동안 인구가 감소하면서 4, 5년 후에는 인구가 10만 명선으로 크게 줄어들 것으로 우려했지만 최근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이 실효를 거두면서 지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주'마경대기자 kdma@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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