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학 생활체육학부 배보라(22'사진) 씨가 세계태권도연맹이 주최한 태권도 시범단 선발시험에서 3일 최종 합격했다.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은 세계태권도연맹 회원국의 파견 요청이 있거나 연맹이 승인한 세계대회 및 각종 행사에 참가, 태권도 시범을 선보이게 된다. 선발시험은 지난달 22일 가천대 경원캠퍼스 태권도 전용훈련장에서 열렸다.
배 씨는 지난해 8월 남양주시에서 열린 2011 세계태권도 한마당에서 여성 종합격파 부문 3위에 입상한 경력이 있다. 이번 세계태권도연맹 성인 시범단 합격자는 모두 26명으로 이 중 여자는 배 씨를 포함해 7명이다.
배 씨는 "꿈에 그리던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으로 선발됐다는 게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다. 더욱 기량을 연마해 세계 곳곳에서 태권도의 진수를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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