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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방 통합의료로 난치성 환자 치료모델 개발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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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통합의료진흥원 이사장

통합의료진흥원은 5일 대구가톨릭대의료원 마리아관 교수회의실에서 신임 최원영(54) 이사장 취임식을 가졌다.(사진)

통합의료진흥원은 보건복지부 및 대구시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공동지원 형태의 재단법인으로 2009년 11월에 설립됐다. 오는 2013년 양'한방 통합의료를 통한 난치성환자의 치료율을 높이고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통합의료치료센터 개원을 목표로 양의 및 한의 통합진료 모델 개발을 진행 중이다.

최원영 통합의료진흥원 이사장은 대건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나와 연세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과 기획조정실장, 보건복지부 차관을 역임한 바 있다.

최 이사장은 "통합의료는 하이 리스크(고위험)와 하이 밸류(고부가가치)가 대치하는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의 관심과 성원이 함께할 때 성공적인 추진이 가능하리라 생각된다"며 "양'한방 통합의료 활성화 및 국제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채영희 대구가톨릭대 의무부총장은 "이한구 국회의원과 배영식 의원 등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대구경제자유구역 의료지구 지정과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가 가능했고, 아울러 통합의료와 IRB(생명의학연구윤리)의 국제화를 위해 미국 유수 의료기관과의 양해각서(MOU) 체결을 통한 의료협력 강화, 연구 예산확보가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채 부총장은 이어 "최원영 이사장의 전문성과 리더십을 중심으로 대구가톨릭대와 대구한의대는 물론 지역 의료기관, 국제 태스크포스가 힘을 모아 난치성 환자를 위한 통합치료모델, 기술, 치료수단을 적극 개발해 지역경제 발전과 대구 메디시티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수용기자 ksy@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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