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훈련 계획(종합)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란, 호르무즈 해협서 훈련 계획(종합)

다음 달 호르무즈해협과 페르시아만 일대에서 해상훈련을 하겠다고 밝혔던 이란 혁명수비대가 훈련 시기를 구체화했다.

이란 혁명수비대 해군 사령관 알리 파다비는 21일부터 2월19일 사이에 호르무즈해협에서 군사훈련을 한다고 6일 밝혔다.

이란 반관영 뉴스통신사 파르스는 '위대한 선지자'로 이름 붙인 이 훈련이 7년전부터 매년 실시됐다고 전했다.

파다비 사령관은 "이번 훈련은 예년과 확연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면서도 세부 내용은 밝히지 않았다.

또 이번 군사훈련으로 호르무즈 해협을 이란이 완전히 장악하고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보여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란이 군사 훈련 시기를 구체화함에 따라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서방과 긴장관계가 다시 악화할 위기에 놓였다.

이란은 자국의 핵무기 개발을 의심하는 서방 각국의 추가 제재에 대해 세계 유조선의 3분의 1 이상이 통과하는 호르무즈해협을 봉쇄하겠다며 맞서고 있다.

이란 해군은 이미 지난 3일까지 열흘간 호르무즈해협에서 해상 훈련을 했다.

이란은 핵무기 개발 의혹을 부인하면서 핵 프로그램을 오직 평화적인 목적으로만 사용한다는 주장을 펴왔다.

연합뉴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