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만복(54) 신임 상주 부시장은 "슬로시티 상주를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만드는 데 필요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이를 위해 예산확보와 대외 홍보에 노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경북 상주 외남면 출신인 정 부시장은 한국방송통신대학 행정학과, 영남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1978년 7급 공채로 상주군청에 첫발을 내디뎌 상주군 식산과, 보건소, 민원실, 농산과, 재무과 등을 거쳤다. 1987년 경상북도로 옮겨온 뒤 관광과, 지역경제과에서 근무했다. 그 뒤 문화예술산업과장, 농촌개발과장, 도시계획과장, 예산담당관을 두루 거쳤다.
상주'황재성기자 jsgold@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李대통령, 대북전단 살포 예방·사후처벌 대책 지시
李대통령, 취임 후 첫 출국…G7 정상들과 양자회담 주목
TK가 공들인 AI컴퓨팅센터, 정권 바뀌니 광주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