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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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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스포츠마케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

안동시(시장 : 권영세)가 지난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하여 75억 원의 직접적인 경제파급 효과와 지역 홍보에 따른 관광 시너지 효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효자 노릇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에 따르면 2011년에 제44회 회장기 전국장사씨름대회를 비롯한 22개의 국제 및 전국단위 전문체육대회를 유치하여 107일간 17,000여명이 지역을 찾아 60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가져왔고, 제9회 대구일보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를 비롯한 12개의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를 유치하여 22일간 14,000여명이 지역을 찾아 15억 원의 지역경제 유발효과를 가져왔으며, 전지훈련 팀 방문까지 더하면 그 효과는 기대이상으로 파악되었다.

더불어 TV 중계방송 등 언론을 통하여 청정스포츠 도시 안동, 한국의 대표적인 전통문화의 고장 안동의 가치를 전국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된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과 지역 특산품을 대대적으로 홍보하여 관광객 증대에도 한 몫을 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체육과 관광의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작년 5월 조직개편 때 체육과 관광 업무를 통합한 것이 주효했다고 볼 수 있다.

이에 따라 안동시는 금년 2월 14일부터 개최 되는 제49회 춘계 전국남녀중고농구연맹전을 시작으로 9개의 전국단위 전문체육대회와 2012 문화체육부장관기 배드민턴대회 등 2개의 전국단위 생활체육대회를 유치하는 한편, 앞으로도 경제파급 효과, 지역홍보 효과, 지역체육발전 기여도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지속적으로 대회를 유치하고, 안동댐에 건설 중인 수상스포츠 경기장과 송천동에 건설 중인 롤러 경기장 그리고 안동고 테니스부와 축구부의 뛰어난 경기력과 연계한 전지훈련 팀을 유치하여 스포츠를 통한 새로운 부가가치 창출에 앞장설 계획이다.

배소영 인턴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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