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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벳 다 모았다" 영도다움전시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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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초의 벨벳전문전시관이 대구에 들어섰다. 지역에서 50여 년간 벨벳단일 품목만 생산해온 ㈜영도벨벳은 12일 대구 중구 삼덕2가에 '영도다움전시관'을 세웠다. 연면적 1천56㎡(320평) 규모의 영도다움전시관은 지하 1층의 벨벳체험 및 교육장에서부터 1, 2층의 패션액세서리, 의류, 조명, 벽지 등 벨벳의 다양한 제품을 테마별로 선보이고 있다. 3층 갤러리는 지역민의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 현재 개관기념전으로 종교의 화합과 세계평화를 기원하는 전시를 하고 있다.

영도벨벳의 류병선 대표는 "영도다움전시관은 영도벨벳의 브랜드인 독수리를 조형적으로 디자인해 독수리처럼 다시 한 번 높이 날아오른다는 의미를 담았다"며 "전시관이 지역섬유산업의 관광명소로 관광객 유치 및 한국섬유를 세계에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전시관은 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문의 053)424-4502.

노경석기자 nks@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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