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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대한민국 학교의 현실, 상생과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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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MBC 다큐 '교육을 말한다' 25~27일 오전 8시 30분

대구MBC는 HD특집 3부작 다큐 '교육을 말한다'를 25일부터 27일까지 오전 8시 30분 방송된다. '학벌', '교육전쟁', '불편한 진실'을 주제로 세 편으로 나뉘어 방송되는 이 다큐는 우리 교육 현실에 대해 진단한다. 우리나라는 OECD 회원 국가 가운데 대학 진학률이 1위, 민간 교육지출비 세계 2위인 반면 행복지수 세계 68위,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안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요즘 뜨거운 화두인 교육에 대해 집중 취재했다.

1부 '학벌'은 명문대 진학만이 최고의 교육 목표가 되어버린 대한민국 학교의 현실을 다룬다. 그 치열한 입시경쟁의 성패는 부모의 경제 수준에 의해 크게 좌우되는 현실과 입시공화국 대한민국을 진단한다. 공교육이 무너져 가고 있는 현실을 교사와 학부모의 입을 통해 들어본다.

2부 '교육 전쟁'은 '교육특구 범어동'의 특성을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하고 그 속에서 얼마나 치열한 전쟁이 벌어지고 있는지 살펴본다. 교육전쟁을 치르는 다양한 가족들의 사례를 통해 그 속에서 가족은 어떻게 움직이며 얼마나 많은 갈등을 겪는지 조명한다.

3부 '불편한 진실'에서는 수많은 젊은이들이 스펙 쌓기에 몰두하고 있는 현실을 되짚어본다. 끝없는 줄 세우기와 서열화, 무한경쟁은 우리에게 승자가 될 수 있다는 달콤한 유혹을 하지만 그 속에서 너무나 많은 것을 잃고 살아가고 있다. 아이들이 지치고 힘들어해도 허울뿐인 대입을 위한 무한 경쟁이라는 학교 현장의 경쟁구도가 바뀌지 않고 있다.

우리 안에 내면화된 경쟁의 대안으로 상생과 협력을 모색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본다.

최세정기자 beac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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