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우면서 웃긴 경고'가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무섭지만 웃긴 경고'를 담은 여러장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경고장을 살펴보면 '창문에 접근하여 남고를 바라보고 소리를 지르다 적발되면 학생부로 넘겨 한달간 벌청소를 실시함'이라고 적혀있다.
또한 '여기에 쓰레기를 투기하는 백성은 생명을 회수함-염라대왕',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 바닥이 있는지 확인하신 후 탑승합니다', '현 위치에서 소변보다가 적발될시 혓바닥으로 청소할 각오바람' 등 무시무시하지만 웃음을 선사하는 경고장이 등장했다.
무서우면서도 웃긴 경고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센스 만점 경고장!", "왠지 안지키면 후회할 것 같은...", "재미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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