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현(59) 공산향우회 회장이 20일 대구 동구을 지역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최 회장은 "선대들의 고향이자 제가 태어나 60년 동안 살아오고 있는 동구을 공산지역이 새마을사업으로 도로를 내고 지붕개량을 한 후는 조금도 달라진 것이 없다"고 주장했다. 최 회장은 이어 "정치인들은 이런 현실을 느끼지도 못하고, 관심도 없다"며 "개인적 이해타산으로 지역에 거주하지 않는 인사는 믿을 수가 없으므로 토박이가 지역의 대변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이 지역을 관광특구로 정하고 전투기 소음피해 보상 대상을 전면 재검토하여 피해주민 모두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공산초교와 공산중을 거쳐 영남대 정치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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