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베스트 셀러] 박완서 마지막 소설집 15위에

사극 소설 '해를 품은 달'이 드라마 인기를 타고 베스트셀러 집계에서 3주째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주요 서점에서 집계된 도서 판매 순위에 따르면 '해를 품은 달' 1권이 3주째 1위를 지켰고 2권도 12위를 차지했다. 새로 나온 소설집도 잇따라 순위권에 진입했다. 제36회 이상문학상 수상 작품집인 '옥수수와 나'가 13위, 박완서의 마지막 소설집 '기나긴 하루'는 15위에 각각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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