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써니 키 굴욕에 보라 하는 말 "니가 가자미를 절이면 내가 널겠어!"

써니 키 굴욕…이에 보라 "니가 가자미를 절이면 내가 널겠어!"

소녀시대 써니가 작은 키 때문에 굴욕을 당해 화제다.

지난 4일 KBS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씨스타 보라와 함께 가자미를 손질해 말리는 미션이 방송 됐다.

써니는 손질한 가자미를 빨랫줄에 널어야 하는데 작은 키로 인해 줄에 손이 닿지 않아 난감한 상황에 이르렀다.

하지만 보라는 써니를 보란 듯이 아무렇지 않게 빨랫줄을 잡아 가자미를 널었다.

이에 보라는 "네가 가자미를 절이면 내가 널겠다"고 제안했고, 써니는 "나는 널 수 없으니까"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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