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멤버들이 당일치기 여행에 행복해 했다.
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문화역사탐방 2탄으로 경복궁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유홍준 명지대학교 교수의 안내를 받으며 경복궁 탐방에 나섰다.
탐방에 앞서 나영석 PD는 멤버들에게 "하루 만에 한국의 미를 돌아보는 촬영으로 완성하겠다. 당일치기다"라고 말했고, 이에 멤버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평소 '1박2일'은 지방으로 여행을 떠나 야외취침, 겨울 바다 입수 등의 고생스러움으로 매번 멤버들에게는 쉽지 않은 촬영이었기 때문이다.
나영석 PD의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이승기는 "좋아 좋아"라고 외치며 은지원과 몸을 부딪히는 등 흥분된 마음을 감추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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