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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진, 한수원 경주도심 이전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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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동진(56) 새누리당 경주 예비후보는 7일 한수원 경주 도심 이전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손 후보는 "한수원 도심 이전의 실패는 19년이나 표류하던 국책사업을 유치한 경주시민들에게 큰 충격이 아닐 수 없다. 한수원 본사 도심 이전이 실패한 것은 양북주민들을 설득하지 못한 정치지도자들의 잘못과 불협화음 때문이다"고 비난했다. 특히 "정수성 현의원이 퇴임을 하루 앞둔 지식경제부장관에게 질의를 통해 우리시민들의 뜻과 배치되는 답변을 받아낸 것은 시민들의 뜻을 무시한 것으로 유감이 아닐 수 없다"고 했다. 손 후보는 "시민 다수의 뜻을 모아 한수원 부대시설, 한수원 관련기업들의 도심권 유치와 경제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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