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애(50) 신임 경상북도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 간에 소통을 위해 노력하면서 뉴 새마을운동도 더욱 활기차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구미시 새마을부녀회장을 역임했으며, 구미교육지원청 청소년선도위원장, 경상북도 자연사랑연합회 수석 부회장, 여울연주단 음악봉사 후원회장 등을 맡아 폭넓은 사회활동을 펼치고 있다.
대통령 표창을 비롯해 행정자치부 장관, 새마을중앙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구미'이창희기자 lch888@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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