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준(41) 통합진보당 대구 달서을 예비후보는 13일 아동수당 도입과 국공립 보육시설 확대, 친환경 급식, 영유아 간호보육센터 설립, 보육시설'교사의 수준 향상을 보육정책 비전으로 제시했다. 이 후보는 이날 선거구 내 30, 40대 여성들과 간담회를 갖고 "아동수당은 세계 88개국에서 지급하고 있다"며 "보편적 복지의 실현을 위해 동일 연령대에 모두 지급하되 재원을 감안해 단계적으로 확대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또 "참석자들이 건의한 국'공립 어린이집 부족, 왕따 문제 해결, 마을도서관'청소년보호쉼터의 아파트단지 내 의무건설 등을 정책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상헌기자 dava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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