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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문화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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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아트피아서 3일간 공연

지난해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기간에 12만 명의 관객을 모았던 엑스포 주제공연 '플라잉'(Flying)이 17일부터 3일간 대구 수성구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된다.

경주엑스포에서 열린 120회 공연마다 매회 매진이라는 진기록을 낸 '플라잉'은 '난타'와 '점프' 등을 연출한 최철기 씨가 총감독을 맡은 무언어 퓨전 무술극으로 신라 진평왕 시대 화랑도의 이야기를 담았다.

이 작품은 신라 화랑이 화랑무술대회를 아수라장으로 만들고 시공을 초월해 도망간 도깨비를 잡기 위해 현대 학교로 넘어오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70여 분간 박진감 넘치는 드라마로 펼친다.

도남탁 엑스포 대외협력실장은 "국내'외 관람객 모두에게 작품성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작품"이라면서 "유쾌한 폭소, 즐거운 감동을 맛볼 수 있다"고 말했다.

수성아트피아 공연은 17일 오후 7시 45분, 18일 오후 4시'7시 30분, 19일 오후 3'6시 등 5회 펼쳐진다. 예매 1566-7897.

경주'이채수기자 csl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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