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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도자기 3천500점 납품 성과

합천군과 합천상공협의회(회장 전석철)는 합천도예산업 판로개척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펼친 결과 산업은행, 대한항공, 대우조선 등 국내 대기업에 도자기 3천500점을 납품하는 성과를 올렸다.

납품한 도자기는 천년의 역사를 지닌 팔만대장경을 주제로 한 작품으로 대기업 등에서 외국 손님 등이 방문했을 때 선물용으로 사용하면 의미가 있을 것이라는 아이디어에서 비롯됐으며, 합천도자기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침체돼가는 도자기산업에 활력과 희망을 주는 것은 물론 지역경제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합천상공협의회 강길수 사무국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단체와 지역생산자들이 합심해 더 많은 곳에 지역상품이 판매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이라면서 "이번 사업에 도움을 주신 관계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합천'김도형기자 kdh0226@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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