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창욱 교통사고, 다행히 간단한 치료 후 촬영장으로 복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탤런트 지창욱(26)이 26일 오전 교통사고를 당했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지창욱은 이날 오전 5시48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신사역 인근에서 도산사거리 방향으로 가던 중 매니저 방모씨가 운전하던 카니발 승합차가 신호대기 중인 덤프트럭을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지창욱과 매니저 방모씨가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간단한 치료 후 촬영장으로 복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측정 결과 음주운전은 아니었으며 승합차의 범퍼와 보닛이 들리는 정도의 피해가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지창욱은 현재 종편 채널A의 '총각네 야채가게'에 출연 중이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