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태동(43) 새누리당 대구 동갑 예비후보는 지난달 28일 저소득층의 아이들을 위해 다양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주 2, 3회 이상 제공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오 예비후보는 "과거에 비해 영'유아 돌봄 서비스 혜택이 많아졌으나 생계형 저소득 맞벌이부부가 자녀를 정상적으로 양육하기에 어려움이 많은 것이 현실이다"며 "건강한 생활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체질량지수(BMI) 관리와 영양교육 등을 포함하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 "사교육비 지출 부담으로 방치돼 있는 저소득층 아동들에게 적절한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우선적으로 제공하여야 할 사회적 복지서비스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