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 시민단체, 1차 범야권 단일후보 발표

체인지 대구 등 대구지역 3개 시민단체들은 2일 대구 중구 봉산동 '체인지 대구' 회의실에서 합동기자회견을 열고 4월 총선에서 대구 수성을, 달서갑 등 5개 선거구에 대해 1차 범야권 단일후보를 발표했다.

이날 확정된 1차 단일후보로는 남칠우(53'민주통합'수성을)'이원준(41'통합진보'달서을)'김준곤(57'민주통합'달서갑)'김철용(38'민주통합'달서병) 등이며, 동을 지역은 민주통합당 이승천(50)후보와 김현익(44) 후보 중 당내 경선 승자로 확정키로 했다. 또 단일 후보가 확정되지 않은 선거구에 대해서는 단일화를 위한 중재안을 제시하고 경선 선거구의 경선 방안도 제안하는 등 야권 단일화를 촉구했다.

체인지 대구 관계자는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 양당 간 야권연대 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며 "범야권 단일 후보는 시민들의 염원인 만큼 범야권 정당과 시민'사회단체의 후보단일화 방안을 수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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