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50) 새누리당 대구 북을 예비후보는 4일 "1일부터 3일까지 북구을 지역에 지지층 여론조사와 현역의원 지지도를 조사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새누리당 공천위는 여론조사 결과를 밝히고, 주민들의 뜻이 반영될 수 있도록 투명하고 공정한 경선을 실시해야 한다"고 강력히 요구했다. 또 "지방의회가 부활된 지 20년이 지났지만 대구시의원 출신 중 국회의원은 비례 1명, 지역구 1명뿐이다"며 "지방화시대에 지역에 살면서 지역주민들의 이익을 적극적으로 대변할 수 있는 검증된 지역 밀착형 지방의원 출신을 시민의 대변자로 뽑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창희기자 cche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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