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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전용창업자금 융자 대상자 첫 모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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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중인 '청년전용창업자금' 융자 대상자들이 결성한 '청년전용창업자금 대구경북 교류회'가 6일 첫 회의을 가졌다.

10여명이 참석했으며 창업에 대한 각종 아이디어를 교환하며 현장 정보를 주고받는 유익은 만남이었다.

'청년전용창업자금'은 만 39세 이하 청년층의 창업 촉진을 위해 중소기업진흥공단에서 전체 500억 규모로 신설한 자금으로 제조업, 문화컨텐츠, 지식서비스를 영위하는 만 3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 및 창업 3년 미만의 기업에 대해 5,000만원(제조업은 1억원) 이내에서 2.7% 고정금리로 융자해 주는 사업이다.

매달 1일부터 5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문의 및 상담은 중진공 대구지역본부 청년창업센터(☏053-601-5273∼7)로 하면 된다.

[뉴미디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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