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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출산장려분위기 조성위한 다문화가정 육아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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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지난해부터 출산장려사업을 확대하여 다문화가정 출생아 첫째부터 월10만원이하 실비보험 의료혜택을 만18세까지 보장받도록 하고, 환급금으로 대학등록금을 지원받는 혜택를 주는 등 전국제일의 출산장려사업으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울진군은 지난해부터 출산장려사업을 확대하여 다문화가정 출생아 첫째부터 월10만원이하 실비보험 의료혜택을 만18세까지 보장받도록 하고, 환급금으로 대학등록금을 지원받는 혜택를 주는 등 전국제일의 출산장려사업으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울진군이 저출산 고령화 사회에 섬세하고도 지속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이 지난 3월 6일, 동부화재대구사업본부에서 운영하는 동부화재 프로미 봉사단으로부터 사랑의 나눔 행사로 출산장려사업지원 후원물품을 전달받아 평해읍민회관에 개설한 다문화가정 공부방에 책상의자 등 6종의 집기 및 육아용품을 지원하였다.

이는 최근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출산장려 분위기조성을 위하여 우리 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출생아 건강보험관련기관의 사회공헌사업자금을 후원받아 다문화가정 공부방 이용자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용품을 지원하고, 또한 2011년도 다문화 출산가정 25가구에 어린이들의 성장발육에 필요한 용품을 지원하기 위함이다.

울진군은 지난해부터 출산장려사업을 확대하여 다문화가정 출생아 첫째부터 월10만원이하 실비보험 의료혜택을 만18세까지 보장받도록 하고, 환급금으로 대학등록금을 지원받는 혜택를 주는 등 전국제일의 출산장려사업으로 다문화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최미화 기자 magohalmi@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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