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응급실행 '녹화 때부터 고열 증상'
개그맨 박명수가 독감과 고열에 시달리다 응급실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명수는 지난 10일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녹화를 마치고 근처 여의도에 있는 모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
박명수는 녹화 때부터 고열에 편도가 부어 목소리도 제대로 내지 못했던 상태였으며 결국 녹화를 마치고 응급실로 실려갔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병원에서 유행성 독감이라는 판정을 받고 충분한 안정과 휴식을 취하라는 진단을 받은 후 현재 자택에서 휴식 중이다.
박명수 응급실행 소식에 네티즌들은 "악마의 자식 박명수. 그래도 응급실행 소식에 안쓰럽네", "빨리 회복하세요. 야야야 호통쳐서야죠", "일인자 유재석의 마음은 어떨까?"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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