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시멘트 줬어 "놀라운 급식 메뉴"
'오늘 학교에서 시멘트 줬어'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오늘 학교에서 시멘트 줬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을 보면 한 학교의 급식을 배급 받은 모습이다.
오늘의 메뉴를 살펴보면 급식판에는 김치, 핫도그와 함께 정체불명의 회색 음식이 담겨 있다.
회색의 걸쭉한 음식은 '오늘 학교에서 시멘트 줬어' 제목처럼 진짜 시멘트처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음식은 회색 빛깔 깨죽으로 밝혀졌다.
오늘 학교에서 시멘트 줬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급식 너무 부실하다", "시멘트 죽이라도 믿겠네",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이런 음식을", "영양이 부실해", "김치+핫도그+깨죽! 너무 부실하네 ", "깨죽 정말 시멘트처럼 보인다", "시멘트같은 깨죽도 이상하지만 반찬도 정말 이상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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