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뽕 주문의 최후 "오징어 많이 넣어달라고 했더니..."
'짬뽕 주문의 최후'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짬뽕 주문의 최후'라는 제목으로 한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문되어 나온 짬뽕 그릇에 통통한 삶은 오징어 한마리가 통째로 들어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게시물 게시자는 사진 밑에 "중국집 가서 짬뽕 시킬 때 오징어 많이 넣어달라고 했더니…"라는 글을 적어놔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사장님이 손이 크신 듯" "그래도 정말 맛있어 보이는데 어디에요?" "나도 우리동네 중국집에서 사장님께 한번 오징어 많이 넣어달라고 해봐야지"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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