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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최고의 1분, 51.8% 기록 '은월각 키스신'과 41.8% '훤의 가야금 레슨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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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방송캡쳐)
(사진.MBC 방송캡쳐)

해품달 최고의 1분, 51.8% 기록 '은월각 키스신'과 41.8% '훤의 가야금 레슨신'

'해품달' 시청률이 청률이 40%를 돌파하며 화려한 막을 내렸다.

15일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이하 '해품달') 마지막회 시청률은 42.2%(AGB닐슨미디어리서치,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해품달의 이 같은 시청률은 지난달 23일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인 41.3%를 경신한 수치로써 과연 국민 드라마라는 위상을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또한 시청률 조사회사에 따르면 이날 순간 최고 시청률은 23시 7분에 기록한 51.8%이었다.

이 장면은 은월각에서 훤(김수현 분)과 연우(한가인 분)가 함께 형선(정은표 분)의 가야금 소리에 귀기울이다가 키스하는 장면으로 애뜻한 해피엔딩을 맞는 순간이다.

또한 해품달 최고의1분 장면은 훤(김수현 분)이 연우(한가인 분)를 위한 이벤트를 준비하며 가야금을 배우는 장면이다.

훤은 자신만만하게 가야금 레슨을 시작했으나 버벅대다 결국 "악기가 어찌 이 모양이냐"며 버럭하는 모습으로 허당 매력을 드러냈다.

이에 형선(정은표 분)은 훤과 상반되게 신들린 가야금 연주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월 첫 방송된 '해품달'은 아역배우들의 명품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16.9%의 시청률로 출발, 방송 3회만에 20%를 돌파하는가 하면 8회만에는 30%를 넘어서며 수목극의 최강자로 자리매김 해왔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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