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식은 깨, 콩, 찹쌀,밀 등의 곡식을 빻아서 볶은 가루나 송홧가루를 꿀로 반죽하여 다식판에 꼭꼭 눌러 여러가지 문양이 나오도록 박아낸 것으로 원재료의 고유한 맛과 꿀의 단맛이 잘 조화된 것이 특징이다.
◆ 재료및분량
[송화다식] 송홧가루 1컵, 꿀 3 큰술
[녹차다식] 미분말 30g, 인삼분말 10g, 녹차분말 5g, 꿀 1 1/2 큰술
[백년초다식] 미분말 30g, 인삼분말 10g, 백년초가루 5g, 꿀 1 1/2 큰술
[흑미다식] 흑미 1컵, 소금약간, 꿀 4 큰술, 참기름
[쌀다식] 쌀 1컵, 소금 약간, 꿀 4 큰술, 참기름 약간
◆ 만드는 방법
-송화다식
1. 송홧 가루를 그릇에 살며시 넣고 가루가 날리지 않게 조심스럽게 꿀을 넣고 꼭 뭉친다.
2. 반죽은 밤톨만큼 떼어 꼭꼭 눌러 다식판에 참기름을 발라 박아내거나 랩에 씌워 박아낸다.
-녹차다식
1. 마분말, 인삼분말, 녹차분말에 꿀을 넣고 반죽을 한다.
2. 다식판에 눌러 박아낸다.
-백년초 다식
1. 마가루, 인삼가루, 백년초가루에 꿀을 넣고 반죽을 한다.
2. 백년초의 양을 조절하여 진한 색과 연한 색 두가지를 만든다.
3. 다식판에 진한 색을 눌러 박고 그 위에 연한 색을 눌러 박아 낸다.
-흑미 다식
1. 흑미를 씻어 불려서 소금을 약간 넣고 간다.
2. 흑미가루에 물 반죽을 하여 찜솥에 찐 다음 말려서 곱게 간다.
3. 마른 흑미가루에 꿀을 넣고 반죽하여 참기름을 바른 다식판에 찍어낸다.
-쌀다식
1. 쌀을 씻어 불려서 소금을 약간 넣고 간다.
2. 쌀가루에 물 반죽을 하여 찐 다음 말려서 곱게 간다.
3. 마른 쌀가루에 꿀을 넣고 반죽하여 참기름을 바른 다식판에 찍어낸다. 백설기를 말려서 꿀을 넣고 반죽하여 다식판에 찍어내기도 한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野, '피고인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중지' 법 개정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