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와 폭력에 시달리는 중학생들을 위해 삼성 라이온즈와 대구시교육청 그리고 매일신문사가 손을 맞잡았습니다. 이들은 '야구는 내 친구' 프로젝트를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난해 말 대구에서 발생한 중학생 자살 사건을 교훈 삼아 매일신문사와 삼성 라이온즈 대구시 교육청이 오늘 오전 대구시교육청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야구는 내 친구' 프로젝트를 펴기로 했습니다.
'야구는 내 친구' 프로젝트는 입시 스트레스와 폭력, 외톨이화 되가는 청소년들을 운동장으로 나오게 해 인기 스포츠인 야구로 청소년들에게 웃음을 되찾아주고, 건전한 스포츠 문화 확산, 밝고 활기찬 학교 분위기를 만들어 보자는 뜻을 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지난해 3관왕을 달성한 삼성 라이온즈의 코치와 선수들이 재능기부와 훈련용품 지원에 나서고, 매일신문사와 대구시교육청이 학생들의 참여와 적극적인 동참을 이끌기 위해 각종 지원에 나섭니다.
매주 토요일 야구 교실 운영과 삼성 2군 선수들이 참여해 학교 체육시간을 활용한 야구 수업도 실시되며, 삼성 라이온즈의 홈경기가 열리는 토요일에는 학생과 교사가 함께 야구장을 찾아 학교폭력으로 생긴 교사와 학생 간의 소통의 시간도 갖습니다.
김인 삼성 라이온즈 사장은 청소년들의 건강과 인성을 기르기 위해서는 공감대 형성이 가장 중요하다며 건전한 스포츠 활동으로 학교폭력을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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