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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여성가족재단 5월 출범…발기인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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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22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대구여성가족재단 설립 발기인 총회를 갖고 5월까지 재단 설립을 완료한다.

시는 지난달 29일 지역 여성계의 숙원사업인 대구여성가족재단 설립 및 운영 지원 조례가 제정'공포됨에 따라 이날 발기인 총회를 갖고 재단 설립 작업을 본격화한다.

발기인 총회에는 재단 설립 발기인 26명이 참석해 재단 설립 취지문과 정관(안)을 채택했다.

대구여성가족재단은 여성가족정책의 환경변화 요구를 반영하고 양성 평등 사회를 위해 여성 가족 정책 방향을 제시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또 여성 가족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여성 가족 정책을 총괄하고 지원한다.

시는 앞으로 4월 중에 재단 대표와 직원을 채용하고 법인 설립 허가 및 등기 완료 등 준비 기간을 거쳐 5월 중 재단 설립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곧 출범하는 대구여성가족재단이 여성 역량을 개발하고 사회 참여와 양성 평등 사회를 열어가는 견인차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재단이 여성 가족 정책을 개발하는데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춘수기자 zapper@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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