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경산시 7월부터 음식물쓰레기 종량제 전면시행

경산시는 음식물쓰레기 20% 이상 감량을 목표로 오는 7월 1일부터 버린 만큼 수수료를 납부하는 음식물쓰레기 종량제를 전면 시행한다.

지금까지 무상으로 수거하던 음식물쓰레기를 7월 1일부터는 전용수거 용기의 규격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납부필증(칩) 부착 방식으로 실시한다.

가정, 소규모 음식점,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등 음식물 배출자는 납부필증을 반드시 부착해 배출해야 하고, 전용용기를 사용하지 않거나 납부필증 미부착 시에는 수거를 하지 않는다. 칩의 소비자 가격은 5ℓ 120원, 20ℓ 500원, 120ℓ 2천760원으로 쓰레기봉투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다.

경산시 관계자는 "시행 초기 주민들의 혼란과 시행 상의 문제점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음식물쓰레기 종량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음식물쓰레기 감량을 위해 음식문화 개선 캠페인과 홍보를 병행하겠다"고 했다.

경산'김진만기자 factk@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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