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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 7호의 대반전 최후 공개 "남자 7호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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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방송캡쳐)
(사진.SBS방송캡쳐)

'짝' 남자 7호의 대반전 최후 공개 "남자 7호 내성적이고 소극적이다"

SBS '짝' 남자 7호의 최후가 공개돼 화제다.

21일 SBS '짝-농어촌 특집' 편에서 1차 도시락 선택에서 여성 5명의 몰표를 받은 남자 7호의 최후가 방송됐다.

여성들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받았던 남자 7호는 최후의 선택에서 한 표도 받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이날 2번째 도시락 선택에서 남자 7호는 0표 굴욕을 당하는 반전이 일어났다.

여성 출연자들이 여자 4호에게만 관심을 보이는 남자 7호에게서 마음을 돌린 것이다.

남자 7호는 이에도 여자 4호에게 한마음을 보였고 최종선택에서 여자 4호를 선택했다. 그러나 여자 4호는 남자 7호를 선택하지 않았다.

여자 4호는 11살 연상인 남자 7호에 대해 "남자 7호가 내성적이고 소극적인 것 같다. 그리고 현실적으로 나이 차이도 많이 난다"며 선택을 하지 않았다.

이어 그녀는 "누군가를 만날 때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중요하다. 그 믿음은 행동으로 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잘 만날 수가 없으면 그 믿음을 갖기가 힘들지 않을까"라고 했다.

남자 7호의 최후에 네티즌들은 "일편단심이 통하기에 시간이 너무 짧았어", "안타깝네요" "여자 4호 마음을 열었으면", "남자 7호의 최후, 완전 반전", "칠간지의 씁쓸한 최후"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하인영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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