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재 무소속 대구 달성군 후보는 22일 "변화와 혁신을 갈구하는 달성군민들의 자존심을 반드시 세우겠다"며 "진정으로 달성의 미래를 책임질 적임자가 누구인지 달성군민이 판단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구 후보는 이날 후보등록을 마친 뒤 특히 다사읍 세천리에서 400년 동안 살아온 가족력을 강조하며 출생지를 두고 벌이는 후보들 간의 논쟁이 전혀 생산적이지 않다는 점을 강조했다. 구 후보는 이어 이번 총선을 '달성군민들이 구태정치 세력들을 심판하는 장'이라고 규정하고 선거운동의 모범을 보이겠다고 약속했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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