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향(43) 민주통합당 대구 달성군 후보는 지역 소재 중소기업들의 경제활동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부를 신설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상생발전을 위한 틀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다. 김 후보는 24일 선거구 내 중소기업 대표들과 만나 하도급 단가 조정문제와 근로인력 확보 문제, 그리고 중앙정부 정책자금 확대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영세기업과 중소기업이 기업하기 좋아야 경제가 살아난다"며 "반드시 당선되어 중소기업이 기업하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광준기자 june@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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