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질 수 없는 그림...낚시바늘 50만개로 만든 그림
'만질 수 없는 그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만질 수 없는 그림' 게시물이 공개됐다.
공개된 '만질 수 없는 그림'은 멀리서 보면 파도가 출렁대는 모습으로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들여다보면 어마어마한 양의 낚시 바늘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만질 수 없는 그림'은 쿠바의 조각가 요안 카푸니의 작품으로 약 50만 개의 낚시 바늘을 사용해 파도의 모습을 실감나게 작품으로 표현했다.
'만질 수 없는 그림'을 본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무서워", "만들면서도 다쳤을 것 같아", "파도와 낚시 바늘이라..뭔가 관련이 있나?"라며 큰 관심을 보였다.
뉴미디어국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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